유소영, 손흥민과 열애…400억 연봉에 반했나?
[김승진 기자] 유소영이 손흥민과 열애인 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이 화제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영입대상에 올려둔 상태”라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2014년 기준 EPL 20개 구단의 선수 평균 연봉은 227만3277파운드(약 41억7000만 원)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우 18개 팀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45만6565파운드(약 26억7000만 원)로 EPL의 64% 수준이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연봉 43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EPL로 무대를 옮기면서 양 리그의 평균 연봉 차액만큼을 더 받더라도 당장 58억 원 정도의 몸값을 높여갔다는 뜻이 된다.
한편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유소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부터 손흥민과 만나고 있다고 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유소영이 손흥민과 열애인 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이 화제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영입대상에 올려둔 상태”라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2014년 기준 EPL 20개 구단의 선수 평균 연봉은 227만3277파운드(약 41억7000만 원)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우 18개 팀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45만6565파운드(약 26억7000만 원)로 EPL의 64% 수준이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연봉 43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EPL로 무대를 옮기면서 양 리그의 평균 연봉 차액만큼을 더 받더라도 당장 58억 원 정도의 몸값을 높여갔다는 뜻이 된다.
한편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유소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부터 손흥민과 만나고 있다고 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