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 프러포즈 반지 박살…"박수치다가"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중인 배우 심이영의 반지에 얽힌 에피소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해 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화를 전했습니다.
최원영은 "차에 작은 반지를 올려둔 뒤 '이 차에 같이 타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고 이야기했다. 후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이영은 "당시 받은 반지가 도자기로 된 것이었다. 그런데 반지를 낀지 며칠 되지 않아 박수를 치다가 반지가 깨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심형탁과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내년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중인 배우 심이영의 반지에 얽힌 에피소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해 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화를 전했습니다.
최원영은 "차에 작은 반지를 올려둔 뒤 '이 차에 같이 타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고 이야기했다. 후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이영은 "당시 받은 반지가 도자기로 된 것이었다. 그런데 반지를 낀지 며칠 되지 않아 박수를 치다가 반지가 깨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심형탁과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내년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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