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 중학교때부터 별명..부모님도 그렇게 불러"
입력 2015-11-19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다이나믹듀오 최자(최재호)가 예명에 얽인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최자는 "부모님도 최자라고 부른다. '최자야 전화받아라'라고 한다”며 중학교 때부터 불렸던 별명이라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개서방이나 개남편, 개버지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17일 ‘GRAND CARNIVAL(그랜드 카니발)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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