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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겟잇뷰티 2015’ 종영소감…“정말 많이 배웠다”
입력 2015-11-19 15:46 
사진=겟잇뷰티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하늬가 메인 MC를 맡았던 ‘겟잇뷰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에서는 자선 바자회뿐만 아니라 한 해를 돌아보며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2015 마무리 결산 토크 코너에서 트러블 관리법을 묻는 베러걸스의 질문에 무조건 손을 대지 않고, 심하게 지속될 때는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로 진정시킨다”고 소개했다.

토크 후 이하늬는 MC들과 함께 바자회 쇼핑에 나서 직접 구매를 하기도 했다. 이 날 ‘겟잇뷰티 바자회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나눔의 집에 전액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위 토크-키워드를 말해줘 코너에서 ‘겟잇뷰티 MC 키워드가 나오자 이하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배울 것이 정말 많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함께하는 동료들이 ‘겟잇뷰티를 생각하는 마음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졌고, 베러걸스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서포트해주셔서 ‘겟잇뷰티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가야금과 발라드를 접목시킨 ‘같은 생각이라는 곡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색다른 가야금 연주와 함께하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6, 27일 양일 간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진행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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