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악플러 고소, "더 이상 선처는 없다"
입력 2015-11-19 15:39  | 수정 2015-12-01 19:25
아이유 악플러 고소 / 사진 = 스타투데이
아이유 악플러 고소, "더이상 선처는 없다"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전망입니다.

19일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7일에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 루머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앨범으로 컴백하기 전부터 악플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며 아이유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루머 생성의 수위가 너무 세졌다. 현재로서는 선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내용은 인신공격성 비하 댓글 및 합성사진 게재, 허위사실 유포 등입니다.

앞서 2013년에 아이유는 악플러들을 고소한 적이 있지만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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