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합 신한카드 첫 상품 '러브카드' 출시
입력 2007-10-03 10:25  | 수정 2007-10-03 10:25
LG카드와 신한카드가 합쳐 탄생한 통합
신한카드가 첫 상품으로 '신한러브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신용카드들은 가맹점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둘 중 하나로 특화되는데 이 카드는 두가지 혜택을 동시에 담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예를들어 쇼핑.주유.외식.영화 등 4개 업종의 주요 가맹점에서 직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따라 연간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은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이면서 독립된 카드사여서 가능한 일"이라며 "1등 카드사의 지위에 맞게 혜택도 큰 폭으로 늘린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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