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과거 누드 촬영 보니? '정형돈도 있었는데…'

무한도전 달력, 과거 누드 촬영 보니? '정형돈도 있었는데…'

무한도전 달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달력 특집 촬영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10년 MBC'무한도전-달력모델 특집'에서 달력 제작을 위한 화보사진을 촬영을 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누드모델 면제권을 부여받았지만, 이후 누드사진 촬영장을 방문한 현장에서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같이 동참을 결심하고 옷을 벗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습니다.

한편 MBC TShop과 G마켓에 따르면 19일 오후 12시부터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 판매됩니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2종류로 제작됩니다.

다이어리 역시 2종류다. 이 가운데 탁상형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무한도전 달력 상품은 제작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사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