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울랄라세션이 팀을 재편했다. 기존 멤버 박광선이 일단 빠지고, 새 멤버 최도원과 하준석이 투입됐다고 소속사 측이 18일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다수 멤버들이 함께했던 크루 개념의 팀이다. 고(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나면서 4인조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다시 5인조가 됐다.
최도원과 하준석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소속사 측은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래 구성에 있어서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광선은 어머니에게 신장 이식을 한 그 해 '슈퍼스타K3' 우승을 거머쥐고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해왔다. 앞으로 건강 상태를 대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그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에 집중할 생각이다. 추후에는 솔로 가수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랄라세션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다수 멤버들이 함께했던 크루 개념의 팀이다. 고(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나면서 4인조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다시 5인조가 됐다.
최도원과 하준석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소속사 측은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래 구성에 있어서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광선은 어머니에게 신장 이식을 한 그 해 '슈퍼스타K3' 우승을 거머쥐고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해왔다. 앞으로 건강 상태를 대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그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에 집중할 생각이다. 추후에는 솔로 가수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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