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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오빠들 보는데 거리에서 볼일 봐" 충격 발언
입력 2015-11-19 07:50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사진=스타투데이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오빠들 보는데 거리에서 볼일 봐" 충격 발언

'달콤살벌 패밀리'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하는 배우 민아의 과거 충격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민아는 과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첫날은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빠들이 보이는 거리에서도 볼일을 보곤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사람이 익숙해지면 다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민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예쁘고 다재다능한 여고생 백현지 역을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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