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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굴욕없는 졸업사진 화제 '지금이랑 다를 게 없어'
입력 2015-11-18 21:16  | 수정 2015-11-19 16:00
정인영/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인영, 굴욕없는 졸업사진 화제 '지금이랑 다를 게 없어'



전 KBSN 아나운서 정인영이 가수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인영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정인영의 졸업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머리색이 검은 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가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학교 탑이었을 듯' '현재 외모가 저 당시 그대로인 듯' '한가인 느낌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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