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입력 2007-10-03 05:55  | 수정 2007-10-03 05:55
뉴욕 유가가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던 미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로 반전하고 정유사들의 정기 보수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상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19센트 떨어진 배럴당 80.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1센트 내린 배럴당 77.3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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