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드니서 또 총격전…경찰관 부상

파리 생드니서 또 총격전…경찰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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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명이 사망한 파리 테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파리 외곽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CNN등 주요 외신들은 파리 북쪽의 생드니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총격으로 몇몇 경찰관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격이 테러 용의자를 또 한 명 붙잡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테러인지 아니면 테러와는 무관한 상황인지 아직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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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