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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아이콘 홍콩 출격… 2015 MAMA' 2차 라인업 공개 '대박 조짐 보인다'
입력 2015-11-18 14:17  | 수정 2016-01-06 08:49
빅뱅 아이콘/사진=스타투데이
빅뱅 아이콘 홍콩 출격… 2015 MAMA' 2차 라인업 공개 '대박 조짐 보인다'


박진영, 빅뱅, 아이콘이 아시아 최대 유일의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격해 홍콩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오는 12월 2일(수) 홍콩 AWE에서 열릴 '2015 MAMA'에 박진영과 빅뱅, 아이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출연 확정 소식에 '2015 MAMA'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앨범 '24/34'로 1년 7개월 만에 돌아와 수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경쾌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 박진영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해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누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바 있습니다.


아이콘은 지난 9월 말 ‘취향저격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올 한해 인상 깊게 활약했던 세 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MAMA에서는 어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아지고 있습니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습니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와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치하하는 'MAMA 전문 부문' 신설을 통해 진정한 '아시아의 그래미'다운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편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수)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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