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순환기학회가 40세 이상 성인 3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의 47%가 혈압과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개 심장지표 중 질병 기준에 해당하는 항목이 하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질병수준인 항목이 2개 이상인 사람도 22%가 넘었습니다.
순환기학회는 심장건강 5개 지표가 복부비만을 중심으로 상호 영향을 미치므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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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환기학회가 40세 이상 성인 3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의 47%가 혈압과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개 심장지표 중 질병 기준에 해당하는 항목이 하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질병수준인 항목이 2개 이상인 사람도 22%가 넘었습니다.
순환기학회는 심장건강 5개 지표가 복부비만을 중심으로 상호 영향을 미치므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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