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대비 1만500원(5.74%)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당순이익(EPS)가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순이익비율(PER)이 11.5배에 불과하다”라며 환율효과는 4분기에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는 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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