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새롭게 등장…유아인에 청혼 받아
입력 2015-11-18 09:14  | 수정 2015-11-19 09:37

‘공승연 ‘공승연 민다경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배우 공승연(22)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민제(조영진 분) 가문과 연합을 맺기 위해 민다경(공승연 분)에게 혼인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연합을 위해 민다경과 얘기를 나누던 중 나와 혼인하자”고 말했다.
이에 민다경은 장난이 지나치다”며 이미 홍인방(전노민 분)과의 혼담이 들어온 터라 그걸 어찌 거절하냐”고 거절했다.

그러나 이방원은 혼담을 없던 일로 만들고, 혼인할 방법이 있다면 나와 혼인하겠냐”고 설득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이 맡은 민다경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며 훗날 이방원의 비 ‘원경왕후가 된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승연, 민다경 역으로 나오네” 공승연, 결국 이방원과 결혼하겠군” 공승연,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