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선, 또 열차 고장? 출근 시간 운행 멈춰…발 묶인 시민들
입력 2015-11-18 09:09 
분당선이 또 다시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의 발목을 잡았다.

18일 오전 수원행 분당선 열차가 운행이 멈추며 불편을 더했다.

왕십리 역에서 출발하는 수원행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며 운행이 멈췄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 시민들의 발이 묶이며 왕십리 역은 혼잡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분당선은 지난 5일에도 열차 고장으로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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