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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부모님 여행간 사이 지온이 생겨”…속도위반 고백
입력 2015-11-18 09:07 
윤혜진/사진=택시 캡처
윤혜진 부모님 여행간 사이 지온이 생겨”…속도위반 고백

윤혜진 윤혜진

[김조근 기자] 윤혜진은 속도위반으로 딸 지온이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모나코에서 처음 도전하는 춤을 췄는데 부상을 당해 코끼리 다리처럼 부었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엄태웅이 내 발 상태를 보고 ‘꼭 해야하는 일인가? 하고 고민하더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그걸 고민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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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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