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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탈퇴설 "공부 하고 싶다, 미래 계획 이야기 하다가"
입력 2015-11-18 08:15  | 수정 2015-11-19 09:56
EXID 하니 탈퇴설/사진=스타투데이
EXID 하니 탈퇴설 "공부 하고 싶다, 미래 계획 이야기 하다가"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탈퇴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의와는 상관없이 불거진 탈퇴설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니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탈퇴설로 와전된 것"이라며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몇 년 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을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내가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장담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며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EXID는 18일 신곡 '핫핑크'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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