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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랑스에 2-0으로 승 ‘루니 알리 골’
입력 2015-11-18 0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이겼다.
잉글랜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알리가 전반 38분에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2분에 루니가 추가골을 넣어 2점을 획득했다. 이날 잉글랜드의 수비는 프랑스에 빈틈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2대 0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 공격 등 테러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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