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없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 S&P가 남북정상회담이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국가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가와 타카히라 S&P 아시아 국가 신용평가 애널리스트는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을 조정할 만한 요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카히라는 또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있어 북핵 불능화 로드맵 마련을 위한 6자회담의 결과가 정상회담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