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의로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꿀꺽'…일당 7명 적발
입력 2015-11-18 06:00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 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로 짜고 접촉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금 5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시간과 장소를 골라 블랙박스를 끈 채 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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