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초희와 함께 도망치다 마비침 맞았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결국 발각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땅새(변요한 분)가 갑분(이초희 분)과 함께 걷던 중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갑분과 걷던 중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뒤 누군가 쫓아오고 있다”며 그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그때 땅새는 팔에 침을 맞았다.



이후 땅새와 갑분이 이들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따돌려 어딘 가로 숨었다. 이때 땅새의 팔에 꽂힌 침을 발견한 갑분은 마비침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갑분은 침을 맞은 땅새를 두고 홀로 눈을 따돌리기 위해 나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