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면담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관이 두 사람의 면담 계획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맥스 곽 주한 미 대사관 대변인은 백악관이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간 면담 요청을 받았으나 그러한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면서 이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측은 지난 달 28일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이 후보의 미국 방문 기간 이 후보와 부시 대통령간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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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곽 주한 미 대사관 대변인은 백악관이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간 면담 요청을 받았으나 그러한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면서 이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측은 지난 달 28일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이 후보의 미국 방문 기간 이 후보와 부시 대통령간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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