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과거 전 全 대통령 관련 발언…너무 직설적이야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성상납 제의를 받아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인물을 봐라 없겠냐"며 "나는 그런 제안들을 씩씩하게 거절했다. 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의 초대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갔는데 묘하게 그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 대마초를 두 차례 피웠다는 이유에서였다. 매장되고 15년 동안 분식집에서 라면을 팔았다"고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또, 김부선은 자신의 재산이 "34만원"이라며 "내가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더 부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산을 29만원이라고 밝힌 사실을 빗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후 몸싸움을 벌이다 쌍방 상해 혐의로 기소를 당한 김부선의 공판은 11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법원 9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성상납 제의를 받아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인물을 봐라 없겠냐"며 "나는 그런 제안들을 씩씩하게 거절했다. 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의 초대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갔는데 묘하게 그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 대마초를 두 차례 피웠다는 이유에서였다. 매장되고 15년 동안 분식집에서 라면을 팔았다"고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또, 김부선은 자신의 재산이 "34만원"이라며 "내가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더 부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산을 29만원이라고 밝힌 사실을 빗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후 몸싸움을 벌이다 쌍방 상해 혐의로 기소를 당한 김부선의 공판은 11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법원 9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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