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인영, 아나운서에서 가수로 전격 변신…"데뷔 작업 중"
입력 2015-11-17 16:31 
[사진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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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전 KBS N 아나운서가 가수로 전격 변신한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인영 전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싱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는 정인영 전 아나운서의 데뷔 싱글은 재즈 풍의 그루브감이 매력적인 곡으로 현재 피처링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현재 가수 변신을 위한 곡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부터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10월 KBS N과 계약을 만료했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 행보를 생각하고자 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너그러이,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퇴사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정인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인영, 이건 또 무슨 일?” 정인영, 아나운서에서 가수로 변신하는군요” 정인영, 데뷔 작업 진행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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