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핵, 정상회담 의제돼야"
입력 2007-10-02 11:05  | 수정 2007-10-02 11:05
미 국무부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케이시 부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베이징 6자회담 합의를 실질적으로 바꾸는 내용의 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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