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정을 ‘바겐세일’ 기회로? 주식자금 추가로 활용해볼까
입력 2015-11-17 15:29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2030선을 웃돌던 코스피 지수가 조정을 받아 2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파리의 테러 우려가 잦아든 덕에 오늘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우려가 여전한 만큼 추세적 상승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암울한 시장 상황이나 코스피가 2000이하로 떨어진 지금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단,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무조건 바구니에 담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실적모멘텀이 양호한 주식 위주로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하다.
언제나 오르는 종목은 있기에 투자의 기회를 잡았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조정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 중 하나다. 상승세가 예상되는 종목을 찾았는데 투자금이 부족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면 스탁론을 활용, 종목 매수에 나서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스탁론은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한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국콜마, 삼성SDI, 한화테크윈, 제이콘텐트리, 매일유업, 보해양조, 대유에이텍, 다우기술,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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