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드라마 '달의 연인'을 통해 정극에 도전할 전망이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달의 연인'은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출한 김규태 PD의 신작이다.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미국 투자배급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국내 제작사 바람이 분다와 투자 및 공동제작에 나서며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드라마 '달의 연인'을 통해 정극에 도전할 전망이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달의 연인'은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출한 김규태 PD의 신작이다.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미국 투자배급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국내 제작사 바람이 분다와 투자 및 공동제작에 나서며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