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세연, ‘옥중화’ 여주인공 발탁…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5-11-17 10:50  | 수정 2015-11-18 11:08

‘진세연 ‘옥중화 진세연 ‘진세연 여주인공
배우 진세연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후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진세연은 내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50부작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진세연은 ‘감격시대-투신의 시대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옥중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중화, 진세연 주인공이네” 옥중화, 두 번째 사극 캐스팅인가봐요” 옥중화, 진세연 사극과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