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분 나쁘다"며 시비 끝에 집단 폭행
입력 2015-11-17 10:00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행인을 집단 폭행한 30대 김 모 씨 등 2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달 25일 광주의 한 포장마차 앞 거리에서 홍 모 씨 일행 2명의 얼굴과 몸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경찰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시비가 붙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