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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연인 에반 스피겔, 25살의 억만 장자 '페이스북에서 3조원에…'
입력 2015-11-17 08:59  | 수정 2015-11-18 10:40
미란다커/사진=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SNS
미란다커 연인 에반 스피겔, 25살의 억만 장자 '페이스북에서 3조원에…'

모델 미란다 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에반 스피겔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는 지난 6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미란다 커의 연인인 에반 스피겔은 스물 다섯 살의 억만장자입니다.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3년 페이스 북에서 3조원에 인수 제안을 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에반 스피겔이 만든 스냅 챗은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으로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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