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윤소희와 "우리 통하고 있다" 핑크빛 기류에 '깜짝!'

하석진, 윤소희와 "우리 통하고 있다" 핑크빛 기류에 '깜짝!'



하석진이 화제인 가운데 윤소희와 하석진의 '공대생 케미'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소희는 하석진에게 "같은 공대생이다. 나랑 제법 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석진과 윤소희는 '원소 주기율표'를 두고 순서대로 원소 배열을 맞히는 배틀을 벌여 다른 뇌섹남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마친 하석진은 "우리 제법 통할 거라고 했는데, 통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평소 문제를 풀 때 4차원 엽기 표정을 지어보였던 하석진이 이 날따라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김지석과 전현무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