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 양배추 뽀글 머리 “굴욕은 없어라”
입력 2015-11-17 0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신민아의 폭탄머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민아의 화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신민아 소속사 측은 페이스북에 뽀글 라면 머리에도 굴욕은 없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배추 인형처럼 파마머리를 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폭탄머리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는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변호사의 꿈을 이뤘으나 불어난 살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주은 역으로 등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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