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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120kg 분장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이래도 예쁘다니!'
입력 2015-11-16 19:40  | 수정 2015-11-17 15:58
유인영/사진=오마이비너스
유인영, 120kg 분장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이래도 예쁘다니!'



배우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를 위해 특수분장한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16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오마이비너스' 측은 최근 유인영이 120kg 거구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이전에 날씬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통통한 볼살과 몸집을 자랑합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120kg 분장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모는 감춰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한편 유인영은 '오마이비너스'에서 과거 120㎏의 몸무게에서 피와 땀을 쏟아 여신 미모를 만들어낸 노력형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아, 극 중 유일한 친구였던 강주은(신민아 분)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가 출연하는 '오마이비너스'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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