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실시된 정당계약에 당첨자들이 대거 몰리며 청약열기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다.
6800가구 신도시급 규모의 단일 분양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 단지는 평균 청약경쟁률 2대 1, 최고 126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업계는 사상 최대 단일단지 분양인 이곳이 계약까지 성공하면,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00가구 신도시급 규모의 단일 분양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 단지는 평균 청약경쟁률 2대 1, 최고 126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업계는 사상 최대 단일단지 분양인 이곳이 계약까지 성공하면,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