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생명버릴 각오로 선거에 임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던지려고 하며, 생명까지 버려야할 각오를 갖고 이 자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필승 정책보고대회에서 "이번 대선에서 진다는 것은 단순히 이명박이 패배했다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요즘 신문에서 의원들이 대선보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12월19일 선거야말로 이 나라가 바르게 가느냐를 결정하는 큰 갈림길"이라며 의원들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