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프랑스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에 당국 공군이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의 폭탄이 투화됐다.
앞서 IS는 14일, 전날 밤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프랑스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에 당국 공군이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의 폭탄이 투화됐다.
앞서 IS는 14일, 전날 밤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