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에이핑크 초롱 오타에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프랑스 파리 테러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전세계 누리꾼들이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해 기도한다)'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이 오타를 내 사과했습니다.
15일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전날 'play for paris(파리를 위해 놀다)'라고 오타를 낸 문구를 게재한 점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초롱은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해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프랑스 파리 테러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전세계 누리꾼들이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해 기도한다)'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이 오타를 내 사과했습니다.
15일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전날 'play for paris(파리를 위해 놀다)'라고 오타를 낸 문구를 게재한 점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초롱은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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