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보도는 사실"이라며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 캐릭터 분석 등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 스킨십과 결혼수명, 돌싱과 초혼의 만남 속 결혼·재혼·이혼·이야기를 담아낸다.
극중 장나라는 스스로 사랑꾼이라 칭하지만 남들에겐 평화로운 초혼 생태계를 위협하는 '돌싱 피라냐' 한미모 역을 맡았다.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로 막연하게 재혼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가슴 뻥 뚫어주는 상담을 서슴지 않는다.
전작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연기를 선보인 장나라가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방송은 2016년 1월 예정.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보도는 사실"이라며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 캐릭터 분석 등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 스킨십과 결혼수명, 돌싱과 초혼의 만남 속 결혼·재혼·이혼·이야기를 담아낸다.
극중 장나라는 스스로 사랑꾼이라 칭하지만 남들에겐 평화로운 초혼 생태계를 위협하는 '돌싱 피라냐' 한미모 역을 맡았다.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로 막연하게 재혼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가슴 뻥 뚫어주는 상담을 서슴지 않는다.
전작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연기를 선보인 장나라가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방송은 2016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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