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스펠링 모르는 에이핑크 초롱, "아무리 멍청해도…"질타 봇물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은 14일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해 많은 스타들이 'pray for paris'라는 문구를 작성하며 애도를 표한 가운데, 'play for paris'라는 오타를 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초롱은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콘서트장과 축구경기장 부근, 레스토랑 등 6곳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0명이 사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은 14일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해 많은 스타들이 'pray for paris'라는 문구를 작성하며 애도를 표한 가운데, 'play for paris'라는 오타를 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초롱은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콘서트장과 축구경기장 부근, 레스토랑 등 6곳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0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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