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MC자리 돈으로 사겠다! 세트장 바꿔 줄 수도…" 파격 제안에 깜짝!

딘딘 "MC자리 돈으로 사겠다! 세트장 바꿔 줄 수도…" 파격 제안에 깜짝!



딘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과거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출연했습니다.

딘딘은 MC 규현의 군대 입소 날짜가 궁금하다며 "규현의 자리가 공석이 된다. 저 자리 경쟁률이 정말 치열하다. 웬만한 경매보다 저 자리가 더 비싸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가 "돈을 주고라도 들어오겠다는 얘기냐"고 묻자, 딘딘은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내가 세트장을 바꿔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우리 소속사 사장님이 이현도다. 규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핵폭탄이 있다. 이거 터트리면 어차피 군대 가야된다"고 말해 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규현은 "현도 형이 나를 잘 모르신다"며 방어했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나이' 해병대 특집에 딘딘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