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돌아온 황금복’ 프리미어12 야구 중계로 결방…‘육룡’도 영향 받나?
입력 2015-11-16 09:31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2015 프리미어12 야구 중계로 결방된다.

16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5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 국 대 쿠바 경기 중계가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인 ‘돌아온 황금복 108회와 ‘생활의 달인이 결방된다. 또한 ‘8뉴스는 기존 방송 시각보다 1시간 앞당겨진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 500인은 경기 상황에 따라 편성에 변화가 생긴다. 현재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 편성 시간보다 25분 늦은 오후 10시25분에 편성됐지만, 경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연장될 시 방송 유무가 가변적이다.

한편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대만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패했다. 3승2패가 된 한국은 미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원칙에서 밀려 B조 3위가 됐다. 이로 인해 한국은 16일 A조 2위 쿠바와 겨루게 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