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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영진, 반전의 매력 선사…“사실은 애교 많고 수줍은 성격”
입력 2015-11-16 00:02 
복면가왕 이영진, 반전의 매력 선사…“사실은 애교 많고 수줍은 성격”
복면가왕 이영진, 반전의 매력 선사…사실은 애교 많고 수줍은 성격”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이영진이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캔디와 탑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탑과의 대결에서 실패한 캔디는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캔디의 정체는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었다. 이영진은 방송에서 처음 노래해봤다”고 소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나와 같이 ‘떡국열차를 찍었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평소에 차갑고 냉정해 보인다는데 사실은 애교 많고 수줍은 성격이다. 밴드와 연습할 때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는데, 주변에서 괜찮다고 하니까 눈물이 나더라”라며 캔디로 나온 이유를 덧붙였다.

복면가왕 이영진

김조근 기자@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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