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2007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는 준비 작업을 마무리 짓고 막판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평양에서의 회담 운영 전략과 의제를 비롯해 의전과 경호 등 모든 분야에서 준비가 끝났다고 밝힌 후, 남북정상회담의 특성상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내일(2일) 오전 노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부터 3일간 24시간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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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평양에서의 회담 운영 전략과 의제를 비롯해 의전과 경호 등 모든 분야에서 준비가 끝났다고 밝힌 후, 남북정상회담의 특성상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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