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론다 로운지는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UFC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2008년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등을 획득한 미국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