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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없는 쓸쓸한 오프닝 “얼른 완쾌해서 웃음 만들자 형돈아”
입력 2015-11-15 14:25 
무한도전, 정형돈 없는 쓸쓸한 오프닝...“얼른 완쾌해서 웃음 만들자 형돈아”
무한도전, 정형돈 없는 쓸쓸한 오프닝...얼른 완쾌해서 웃음 만들자 형돈아”

[김조근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방송 중단을 선언한 후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 없이 오프닝을 해 눈길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시작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정형돈이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계속 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당분간은 ‘무한도전은 정형돈이 없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얼른 완쾌해서 웃음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고, 멤버들 모두 형돈이가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무한도전 정형돈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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