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동해안 비, 평양 흐리고 비 / 14시 날씨
입력 2007-10-01 12:45  | 수정 2007-10-01 12:45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일인 내일도 전반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정이 시작되는 내일, 평양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가 되겠고,
우리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개천절인 모레도 한 두차례 비소식이 있겠고,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환하는 4일에도 흐린 날씨 속에 비가 오다가 개겠습니다.


(구름)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에 한 두차례 비가 오겠는데요.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이번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날이 많아서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도)내일도 날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겠는데요.
양을 5mm미만으로 상당히 적은 양이 되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7도를 비롯해서 전국이 18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전 23도.
남부지역은 24도에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생활) 다음 생활지수 보시죠.
동해안을 제외하면 큰 비소식은 없겠고요.
세차나 빨래 하시기도 좋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에는 비소식이 잦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중부지역에 비가 오다가 날이 개고,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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