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터키 안탈리아에 입국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이라는 의제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날 발생한 파리 테러 사건과 관련해 대응 방안 등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박 대통령은 전날 광화문에서 수십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와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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