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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3’ 론다 로우지, 홀리 홈과 대결 ‘여제들의 대결’
입력 2015-11-15 13:04 
사진=UFC 홈페이지
UFC193 론다 로우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여자 UFC 종합격투기 선수의 최강자 론다 로우지가 홀리 홈과 대결한다.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서 홀리 홈과 맞대결을 펼친다.
론다 로우지는 MMA 9전 무패의 막강한 챔피언으로 이번이 벌써 7차 방어전이다.
UFC 최강자 론다 로우지에 맞설 홀리 홈은 장신에서 나오는 펀치가 매서운 복싱기반의 파이터로, 프로 복싱에서 33승 3무 2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복서다. MMA 전적 9승 무패다.
론다로우지와 홀리홈의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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